‘마지막 황제’ 작곡 日영화음악 거장 사카모토 류이치 별세

“마지막 황제”작곡의 일본 영화 음악 거장 사카모토 류이치 사망, 일본 출신의 세계적인 음악가인 사카모토 류이치가 지난 달 28일, 직장암 투병 끝 71세로 죽었습니다.1952년에 도쿄에서 태어난 그는 동경 예술 대학을 졸업한 뒤 3인조”옐로 매직 오케스트라”를 결성하고 음악 활동을 시작하며 큰 인기를 끌면서 그는 선구적인 전자 음악과 일렉트로 힙합에서부터 록 음악, 오페라를 비롯한 클래식까지 경계를 넓히고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음악가로서 평가되었습니다. 특히 영화의 OST작업에 활발히 참석하였는데, 1983년 전쟁 영화”전장의 크리스마스”를 시작으로 1987년에는 영화”라스트·황제”사운드 트랙에서 테마곡”레인”등으로 아시아계 최초 골든 글러브상, 아카데미 상 작곡상을 수상하고 세계적인 음악가가 되었습니다.지난해 12월에는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와 온라인 공연”류이치 사카모토:플레잉·더·피아노 2022″를 열고 이것이 그의 마지막 공연이 되었습니다. 소속 사무소 측은 이 날, 사카모토가 생전에 좋아했다는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망 소식을 전했습니다.#어바웃 아트#aboutart#사카모토 류이치#뵤루세#일본#음악#음악가#마지막 황제#OST#아카데미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