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병 물관리 습관 수국 3단 안개꽃.꽃향기도 진하고 풍성해서 예쁘지만,
꽃병을 바꾸니 크고 무거워. 하루에 한 번씩 물 바꾸기 귀찮은 것 같아. 이번에는 조금 작은 꽃, 작은 꽃병으로 돌아가야겠어요 🙂 그래도 보기가 너무 예뻐서…하하.
상큼했던 수국 꽃잎이 시들어 오늘은 전신욕을 시켜주자. 생화를 오래 보관하는 방법 1) 찬물에 넣는다 2)하루에 한번은 물교환한다 3. 물에 담가둔다 4. 실내온도를 시원하게 유지하지 않는다 5) 수시로 분무기 뿌린다
꽃병닦이>꽃병도 깨끗이 닦아야 이물질이 제거된다. 꽃병에 이물질이 없으면 꽃줄기의 수관이 잘 막히지 않고 꽃이 물을 잘 흡수한다.
이미 시들어버린 다른 꽃들은 정리해서 버린다. 신선한 꽃이랑 나란히 놓으면 보기도 안 좋고 썰어서 물이 탁해지니까. 곰팡이도 피고.
수국목욕 >> 에구, 엊그제 수국 꽃잎 부분만 세면대에 물을 붓고 1시간 정도 담갔더니 싱싱하게 다시 잎이 통통해졌다. 그리고 어제 깜빡하고 물 교환을 해주지 않았더니 다시 꽃잎이 시들어 버렸다. 수국 전신 목욕 시켜주자. 찬물에 수국 꽃잎부터 줄기까지 34시간 정도 담가둘 생각이다.끝의 줄기를 비스듬히 잘라내어 욕조에 수돗물을 채운다.꽃다발 포장을 하지 않고 좀 더 넉넉하게 꽃을 사왔다. 꽃집에 수국이 들어온 날짜가 다른지 한 송이만 유난히 말라 있다.온도의 영향을 받는 꽃들 >>온도의 영향을 받는 꽃들 >>잘라낸 꽃은 온도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다. 특히 여름 더위에 꽃은 금방 시든다. 그래서 실내 온도는 시원하게 유지하는 게 중요해. 물의 온도, 꽃 전체를 충분히 담그는 물도 찬물이 좋다. 그렇다고 차가울 정도의 물보다는 시원하다고 느낄 정도의 물로 사용한다. 34시간 쿵쿵 잠기는 물의 온도보다는 꽃병의 물이 더 차가우면 좋다. 얼음 넣는 게 좋아.잘라낸 꽃은 온도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다. 특히 여름 더위에 꽃은 금방 시든다. 그래서 실내 온도는 시원하게 유지하는 게 중요해. 물의 온도, 꽃 전체를 충분히 담그는 물도 찬물이 좋다. 그렇다고 차가울 정도의 물보다는 시원하다고 느낄 정도의 물로 사용한다. 34시간 쿵쿵 잠기는 물의 온도보다는 꽃병의 물이 더 차가우면 좋다. 얼음 넣는 게 좋아.3시간 후 >> 싱글벙글 생기를 되찾은 수국 🙂 조금 귀찮고 귀찮을 수 있지만 향기로운 생화가 곁에 있어주는 행복이 더 크다.나란히 누워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 나도 이사와서 아직 한번도 안써본 욕조네.그래도 ㅋㅋㅋ 모두가 먼저 욕조를 시작하는구나.생화꽃다발도 꽃병의 물을 잘 갈아 목욕시키면 금세 기운이 난다. 꽃병을 잘 관리해 주면 곰팡이도 안 생기고 향도 오래 가니까.생화꽃다발도 꽃병의 물을 잘 갈아 목욕시키면 금세 기운이 난다. 꽃병을 잘 관리해 주면 곰팡이도 안 생기고 향도 오래 가니까.https://www.youtube.com/shorts/di9aOEDk4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