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화 『재애니메이션터의 신부』(1990년)

좀비오2 감독 브라이언 유즈나 출연 브루스 애벗, 클로드 알 존스, 파비아나 우데니오, 데이비드 게일, 캐슬린 킨몬트, 멜 스튜어트, 제프 리컴스 개봉 미공개

좀비오2 감독 브라이언 유즈나 출연 브루스 애벗, 클로드 알 존스, 파비아나 우데니오, 데이비드 게일, 캐슬린 킨몬트, 멜 스튜어트, 제프 리컴스 개봉 미공개

이웃이 러브 크래프트 헤르트·서부·리에니미터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2번째 영화”존 비오 2″가 유튜브에 공개되고 있다고 가르치셔서 보고 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1990년 개봉작인데… 그렇긴아마 곧 삭제된다고 생각합니다.이 영화도 말레이시아에서 VCD로 소장하고 있었지만 국내에 돌아갈 때 후배에게 양도한 기억이 있습니다.이 영화는 제1편보다는 기괴한 코믹을 추구하고 있습니다.당시 이상한 속편의 논란이 있었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제1차로 헤르트·웨스트에는 아무 일 없었던 듯, 던·케인과 페루의 야전 병원에 나타났기 때문입니다.친구들 중에는 “이것은 무엇입니까?제1탄이 웨스트는 죽잖아?”라고 반문했습니다만.그 중에서 러브 크래프트의 팬인 친구의 한 사람이 굳이 제1탄부터 이어지기보다는 “헤르트·서부·리에니미터”시리즈의 한 에피소드를 다룬 것 같다는 얘기도 있었습니다.개인적으로는 제임스·웨일스 감독의 “프랑켄 슈타인의 신부”의 리어니미터적 존경이라고 생각했다.어쨌든 죽을 것을 직접 지켜볼 수 없었기 때문에 아직 살아 있다는 개념은 제3탄에 연결됩니다.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영화는 목만 남은 칼·힐 박사가 헤르트·허리를 저주하면서 시작됩니다.그리고 배경은 제1탄부터 8개월이 지난 뒤 헤르트·웨스트와 던·케인 박사는 잠시 내전 중인 페루의 야전 병원에 봉사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그 이유는 죽을 너무 쉽게 접할 수 있는 실험도 몰래 있기 때문입니다.적군이 야전 병원을 공격하자 아카 무시에 돌아가고, 스카 토닉 의과 대학에 돌아갑니다.헤르트·웨스트는 제1편에서 망가진 케인의 지하실에서 연구를 계속하게 됩니다.꼼꼼하게 연계성을 만들어 연결한 후속 편보다는 이전의 캐릭터를 복귀시키기 위해서 만들어진 후속편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매우 자유로운 마인드입니다.어쨌든 헤르트·웨스트는 대학의 시신 보관소와 공동 묘지를 써서 실험을 계속합니다.웨스트 박사는 자신의 신약이 시체를 부활시키는 것 이외에도, 눈, 코, 입, 그리고 손발 같은 부분에 주사하면 따로 움직이도록 하는 일도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그래서 사람들의 신체 부위를 모아 새 생명을 창조하려고 합니다.프랑켄 슈타인의 완벽 오마주입니다.

웨스트 박사는 댄 케인의 약혼자였던 메건의 심장이 병원에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케인에게 새로운 메건으로 만들어주겠다고 약속하고 도움을 청하게 됩니다. 한편 병리학자 윌버 그레이브스는 웨스트의 주사액과 칼 힐 박사의 머리를 발견합니다. 칼 힐 박사의 머리에 주사를 놓으면 움직입니다. 한편, 1편에서 아내가 좀비가 된 것의 원흉이 웨스트와 케인이라고 의심하는 레슬리 채프햄 형사는 이들의 뒤를 캐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레슬리 형사가 케인의 지하실에 수많은 시체가 있는 것을 발견하면서 웨스트와 한바탕 다툼이 벌어지게 됩니다. 웨스트는 화가 난 레슬리 형사가 공격을 해 오자 화약약품을 적신 옷걸이로 입을 막게 되는데 심정지가 일어납니다. 거기서 웨스트는 자신의 신약을 주사하게 되고…

이 영화에는 신체 부분이 결합된 기괴한 모습을 보게 됩니다. 손가락과 눈알을 연결해 만든 신종 생명체, 사람의 팔을 이식한 강아지 등등… 그 중 가장 기괴한 생명체는 역시 칼힐 박사의 머리에 박쥐 날개를 이식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머리만 하늘에 떠있기 때문입니다. 기괴함으로는 매드사이언티스트 장르 중 정상급에 들어도 손색이 없는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과거에는 시니컬하게 재미있는 포인트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웃는 포인트도 많이 바뀐 탓인지 이번에는 웃을 수 없었습니다. 고어와 기괴함이 가득한 속편임에 틀림없는데요. 여유가 있으면 [좀비3] 또 봐야 돼요 과거의 웃음이나 공포 포인트가 다르게 다가오는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오늘 리뷰는…여기까지…끝이 영화에는 신체 부분이 결합된 기괴한 모습을 보게 됩니다. 손가락과 눈알을 연결해 만든 신종 생명체, 사람의 팔을 이식한 강아지 등등… 그 중 가장 기괴한 생명체는 역시 칼힐 박사의 머리에 박쥐 날개를 이식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머리만 하늘에 떠있기 때문입니다. 기괴함으로는 매드사이언티스트 장르 중 정상급에 들어도 손색이 없는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과거에는 시니컬하게 재미있는 포인트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웃는 포인트도 많이 바뀐 탓인지 이번에는 웃을 수 없었습니다. 고어와 기괴함이 가득한 속편임에 틀림없는데요. 여유가 있으면 [좀비3] 또 봐야 돼요 과거의 웃음이나 공포 포인트가 다르게 다가오는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오늘 리뷰는…여기까지…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