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채와 다시 찾은 코코몽 키즈랜드

안녕하세요~ 최채엄마입니다!채채는 감기가 다 나은지 얼마 안됐는데 또 뒹굴뒹굴해서 하루 가정보육을 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집에 있자고 했더니 코코몽 키즈카페에 엄마랑 같이 가자고… 강하게 어필하고 예약을 하고 방문했어요!채채와 채채맘은 코코몽키즈랜드광주NC백화점을 방문하였습니다 주차는 NC백화점 주차장을 이용하였습니다.(키즈랜드 이용시 3시간 무료주차 가능합니다) 그럼 다시 찾은 코코몽 포스팅 시작할게요~

채채는 네이버에서 1시 타임을 예약하고 방문한 예약시간보다 일찍 도착했는데 바로 입장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서비스 시간도 추가로 받아서 입장했어요 입장하자마자 채채가 달려간 곳은 숲속의 병원~ 여기 티니핀 친구들이 다 있거든요 엄마, 채채를 좋아하는 티니핀이 엄청 많네요.~ 하나하나 꺼내서 티니핀들의 이름을 말하는데…정말 대단했어요(웃음)

그리고 다음엔 바로 옆마켓에 입장 ㅋㅋ 마트갈때마다 카트에 올려놓고 장을보면 채배도 하츄핑을 카트에 싣고 장을보냅니다 하츄핑이가 배고파서 이것저것 사줘야 한다고 쇼핑하다가 나중에 보니까 장바구니가 꽉 찼어요(웃음)

그리고 최근 뷰티에 관심이 많아진채 공주방에 입장했습니다!!의자에 딱 앉아서 엄마, 이거 어떻게 해요? 물어본 거예요. 이건 이렇게 하는 거라고 알려주면 바로 따라하는 채로 매니큐어 바르는 건 어떻게 알았는지 마음대로 척척! 저건 영상을 못 찍어서 너무 아쉬운 최엄마예요.팩트 뚜껑을 열고 브러쉬로 살짝 얼굴에 바르고 “음~ 예쁘다”고 했더니 채채 모습을 영상으로 남길 수가 없다니 TT

코코몽 키즈랜드에 가면 이렇게 발로 밟고 연주할 수 있는 피아노 건반이 있어요 이번에는 채채가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면서 건반을 눌러봤어요(웃음)갑자기 어디론가 사라진채로!! 깜짝 놀라서 찾고 있는데 어디선가 엄마~!!! 하는 소리가 났습니다.가보니 알로미 코인라이더를 타고 있는 채로 작동시켜 달라고 하더군요 ㅎㅎ 그래도 다행히 알로미만 타고 내려온 채로 있어요 ㅎㅎ채채는 병원놀이를 정말 좋아해요 코코몽키즈랜드에는 병원놀이용품이 많아서 야채가 질리지 않고 엄청 잘 놀고 있답니다!! 그리고 가운을 가져와서 입혀서 의사로 변신! 얌얌핀은 배가 아파서 병원에 왔어요 채채의사 선생님이 청진도 하고 주사도 놔주네요!!코코몽 키즈랜드에는 캠핑장처럼 꾸며진 공간이 있습니다. 유채는 계란을 너무 좋아해요. 채채엄마가 하는 걸 봤는지 계란을 톡톡 쳐서 프라이팬에 넣고 구웠어요. 귀여운 우리 채양어린이집 가는 것보다 엄마랑 노는 게 너무 즐겁다는 달레미(엄마는 어린이집 가는 게 낫지만…ㅎㅎ)코코몽 키즈랜드를 이리저리 휘젓는채 레이싱도 슌~ 다리도 들고다니네요 ㅋㅋ그리고 이제 마스크가 의무사항이 아니라서 키즈카페안에서 마스크를 쓰지않고 놀수있었습니다 또 최채가 기침을 조금해서 걱정했는데 1시에 채채만 있으면 다행입니다이제 놀지도 않고 집에 가고 싶다고 한 채로 ㅎㅎ 왜 그럴까 했는데.. 볼풀에서 미끄럼틀을 한번만 타고 간다고 하더군요~ 그래? 그럼 한번만 타고 가자! 라고 들어간 볼풀…… 최채엄마는 퇴장시간까지 못나왔다고 ㅎㅎ 그래도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았을걸요 ㅋㅋ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채채의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