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지 개장, 파주 진행 및 절차, 신세계공원묘지

안녕하세요, 그리다의 김 대표입니다.오늘은 파주에 위치한 곳에서 묘지 개장을 하고 장흥 신세계공원묘지로 모시기 전에 진행과 개장 절차에 대한 이야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리다의 김 대표입니다.오늘은 파주에 위치한 곳에서 묘지 개장을 하고 장흥 신세계공원묘지로 모시기 전에 진행과 개장 절차에 대한 이야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주 선산에 안장묘지로 20년 전에 아버지를 단장으로 모셨다고 합니다.다만 어르신들이 이제 연로하셔서 부모님 묘역을 관리할 수 없다고 해서 이번 기회에 묘역을 리모델링해서 집 근처 장흥 신세계공원묘지의 평장묘로 모시기로 했습니다.

긴 장마로 인해 땅이 매우 질척거려서 수작업으로 하기에는 시간과 작업이 매우 힘들어 포크레인 장비를 이용하여 개장 작업을 합니다.수작업으로 진행하기에는 흙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군요.사전에 어르신과 상담할 경우 전화로 상담 자체가 어려워 김 대표가 아버지가 계신 파주까지 가서 현장 답사 후 상담을 도왔습니다.

20년 전 아버지를 관장으로 했기 때문에 봉분을 포크레인을 이용하여 작업을 진행합니다.관장이 되어도 홍대를 이용하기 때문에 홍대가 나올 때까지 포크레인이 신중하게 작업합니다.

20년 전 묘지를 얼마나 깊이 모셨는지… 한참을 파다가 홍대가 보입니다.아버지가 알려주신 방향으로 작업을 진행하다가 봉분 근처까지 성묘를 하고 드디어 홍대를 찾았습니다.아무래도 연로하신 아버지가 20년 전 가게 기억이 별로 없다며 주변을 다 뒤지고 뒤졌어요.

아버님 말씀에 50도 이상 차이가 나셨어요.아마 파주지역과 집안의 풍습에 따라 20년 전에 모실 때 이렇게 묻힌 것 같습니다.이거를 만약에 수작업으로 진행을 했다면… 그리고 김 대표는 지금도 아마 누워 있었을 거예요…

홍대 7개가 썩지 않고 그대로 나왔네요… 조금 불길한 예감이 김 대표의 머리에서 확 스칩니다… 유타루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커진 것 같습니다… 20년 전에 매장해 모셨지만 관채로 흙 상태가 매우 젖어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는 모자이크 처리를 심하게 하겠습니다… 그 전에 불편한 사진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묘지 개장 작업을 지켜보던 아버지께 잠시 돌아가시라고 말씀드리고…홍대를 치운 뒤 관 뚜껑을 살짝 열어보았습니다.음…역시…불길한 예감은…현실로 다가왔습니다.유탈이 걸리지는 않은 상태에서 노인이 나왔어요.유탈이 안되면 관을 써서 어르신들을 새 관에 모셔야 합니다.그렇게 되면 화장장에 가기 위해 특수여객차를 수배해야 합니다. 다만 개인 차량에는 모실 수 없기 때문에 신속하게 그려서 김 대표가 조치를 합니다.

아버지에게 유탈이 없었던 이야기를 했더니 본인이 직접 아버지를 만나고 싶다고 해서 확인해 주었습니다.유탈이 부족한 모습을 보고 너무 속상해서 묘지 개장을 많이 고민했는데 이렇게 작업을 진행해서 다행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매장하고 리모델링할 때는 매장으로 모셔진 연수도 중요하지만 봉분의 흙 상태도 매우 중요합니다.

화장터에 가기 위해 김 대표가 준비한 새 관으로 다시 모시게 되었습니다.묘지 개장도 유탈이 부족하면 반드시 관을 사용하지 않으면 화장을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관을 다시 운반하기 위해 특수 여객 차량에 데려가야 합니다.차량에 모시기 위해 카트를 준비한 운구 인원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카트로 관을 모시고 화장장으로 출발합니다.파주에서 개장한 내용으로 작성하였으며, 궁금한 사항은 언제든지 김 대표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신세계 공원 묘지의 평장묘 매장 내용은 다음 게시물에 작성합니다.차량에 모시기 위해 카트를 준비한 운구 인원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카트로 관을 모시고 화장장으로 출발합니다.파주에서 개장한 내용으로 작성하였으며, 궁금한 사항은 언제든지 김 대표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신세계 공원 묘지의 평장묘 매장 내용은 다음 게시물에 작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