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는 병적인 증상을 ‘폭식증’이라고 합니다. 말하자면 한 끼 식사량을 초과하여 과도하게 칼로리를 섭취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그렇게 많이 먹어서 기분이 좋은 것도 아니고 마음의 불만족을 너무 많이 먹어서 해결하려고 하기 때문에 많이 먹어야 만족스럽지 못한 만족을 느낄 수 있다고 앞서 말한 시피 ‘병적’인 증상입니다.
성인 남자의 하루 칼로리, 그리고 성인 여자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체중 관리를 하려는 분들에게는 정말 필수적인 정보입니다. 그래서 준비해봤어요. 어른남자와 어른여자… blog.naver.com
사람마다 필요한 칼로리는 다르지만 기준으로 보면 성인 남성의 하루 권장 칼로리는 ‘2400칼로리’ 정도이고 성인 여성의 경우 ‘2100칼로리’입니다. 이것보다 1.5배, 2배 이상 먹는 것을 폭식이라고 합니다.
아래 항목을 보면, 과식증의 ‘증상’에 대해 알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은 바로 ‘자가진단’도 가능합니다. 읽어보시고 해당되는게 많은지 한번 봐주세요.
□ 배가 부른 것에 그 이상을 먹는 편이다.□ 만족할 때까지 먹는다.□ 음식을 한번 하면 자제하지 못하고 계속 들어간다.(=오버해서 먹게 된다.).)□ 식사할 때 어느 정도 먹으려고도 그 기준을 넘어 버린다.□ 너무 많이 먹으면 기분이 나빠질 것을 알면서도 포만감을 느낄 때까지 먹게 된다.□ 먹는 것을 조절하기 어렵다.□ 복통, 변비, 설사, 복통, 위장 장애 등이 자주 발생한다.□ 역류성 식도염이 있다.(= 생긴다.)□ 자존심이 낮다.□ 무기력하다.□ 우울을 잘 느낀다.□ 그런 때는 갑작스러운 폭식으로 해결한다.□ 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한다.□ 1주일에 1회 이상은 폭식을 한다.□ 그냥 식사 또는 간식을 하나 먹으려고 했는데 어느새 폭식하고 나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된다.
□ 배부른데 그 이상을 먹는 편이야.□ 만족할 때까지 먹는다.□ 음식을 한번 먹으면 자제하지 못하고 계속 들어간다.(=과잉하여 먹게 된다) □ 식사를 할 때 어느 정도 먹는다고 생각해도 그 기준을 초과하게 된다.□ 과식하면 속이 안 좋아진다는 것을 알면서도 포만감이 느껴질 때까지 먹게 된다.□ 먹는 걸 조절하는 건 너무 어려워.□ 복통, 변비, 설사, 복통, 위장장애 등이 자주 발생한다.□ 역류성 식도염이 있다. (= 생긴다.).)□ 자존감이 낮다.□ 무기력하다.□ 우울을 잘 느끼다.□ 그럴 때는 폭식으로 해결한다.□ 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한다.□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폭식을 한다.□ 그냥 식사 또는 간식을 하나 먹으려고 했는데 어느새 폭식하고 나는 내 모습을 보게 된다.
과식증의 원인은 무엇일까?폭식하는 것도 “정신적인 문제”라는 거지만.”신경 전달 물질”분비의 이상이라고 볼 것 같아요.이른바”마음의 병”이라고도 할 수 있는 정신적으로 좋지 못하다는 것을 의미할지도 모릅니다.음식을 먹으면”세로토닌, 엔도르핀 도파민”이 분비됩니다.이들 물질의 분비가 균형 있게 분비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이유는 너무도 다양하죠.보통 우울감, 불안감, 외로움, 스트레스, 낮은 자존감, 자신감 부족 등 정신적으로 스트레스에 의한 이들을 해소하고 충족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폭식”을 하는 것입니다.단순히 식습관에 따른 것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것입니다.그래서 폭식증이 배가 고프기 때문이 아니라 마음이 헛된 병이라고 불리기도 있습니다.마음을 충족시키는 것은 음식의 같은 물질이 아니라 정신적인 것이지요.그래서, 우울증, 불안증 환자들이 폭식증이 함께 있는 경우가 많아, 폭식증의 사람은 약물 중독, 알코올 중독, 니코틴 중독 이상 성욕 도벽, 도박, 과소비 등 쾌락적인 것에 빠지기 쉽습니다.쾌락을 느끼는 것은 “도파민”입니다.단지 쾌락에서 “만족감, 충족감”을 느끼는 것입니다.이를 느끼게 하는 가장 빠르고 간단한 방법의 하나가 ” 먹는 것”입니다.치료 방법은?약물치료와 심리치료가 병행된다고 합니다. 뭐, 다른 질병의 치료 방법과 같습니다. 사실 과식증은 남녀 구분 없이 많지만, ‘여성’의 경우는 ‘외모’에 의해 ‘신경성 과식증’이 발병하기 쉽다고 합니다. 신경성 과식증 같은 경우는 여성의 비율이 남성에 비해서 훨씬 많다고 합니다.신경성과식증 증상 원인 극복의 마음이 아픈 것은 정신이 아픈 것이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신경성과식증’을 겪고 있다. 거식증과는 다르지만 신경성 과식증의 경우는 결국 ‘폭식’을 하게 되고 이후에 폭식에 대한 죄책감으로 이상행동을 하는 것을 말한다. 문제는 이런 행위가.. infonet.tistory.com신경성과식증에 대해 간단히 적혀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고 약물치료의 경우 항우울제를 이용하게 되고 이와 함께 인지행동치료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정신적인 상담과 분석을 통해서 정신 치료도 할 수 있고요.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은 정신과입니다. 폭식증, 치료까지 아닌 ‘극복’하려면?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많은 분들이 폭식증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이를 극복하기 위한 몇가지 생활 규칙을 정리하려고 합니다.1.”과식증”임을 인정한다.모든 극복 법에 제일 먼저 중요한 부분입니다.자신이 폭식증임을 인지하고 인정해야 하는데요.”배가 고파서 먹는 것이다”,”나는 충분히 참았으니 먹을 만큼 먹은 것이다”라는 자기 합리화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자신이 현재 심리적으로 좋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고 이를 개선하려는 자세를 취해야 합니다.2. 폭식을 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를 쓴다.”내가 폭식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만으로 끝내지 않고 종이와 펜을 가지고 직접 적어 봅니다.왜 폭식을 할까.그 이유를 분명히 알면 그 이유를 폭식이 아니라 적절한 방법으로 풀기 위한 행동을 해야 합니다.3. 음식은 오늘 음식만 갖추다.귀찮게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절대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오늘 먹을 만큼만 사는 것으로, 먹는 것을 쌓아 두는 것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정말 음식이 없다면 평소 못 먹는 음식까지도 먹게 되게, 식사, 간식 먹는 것에 대한 통제가 반강제적으로 실행됩니다.4. 낮잠을 잔다.잠은 가짜의 배고픔을 막고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실제로 눈을 감고 명상만 해도 효과가 보입니다만, 명상은 꾸준히 실천하기 어려운 현실입니다.그래서 낮잠을 자는 것이 좋은데 꼭 잘 필요는 없고 눈을 감고 있거나 누워서 있는 것만으로도 괜찮아요.그저 회사원처럼 시간적 여유가 없는 분은 퇴근 후 반신욕, 엎드려서 10분 정도 누워서 있으면 좋겠죠.퇴근 후에 낮잠을 자면 낮잠이 아니라 깊은 수면에 빠지기 쉬우므로 과식증을 극복하려 하고 수면 장해가 생기는 일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5. 감정을 토해내다.어딘가에 감정을 털어놓을 것을 찾을 필요가 있어요. 그게 운동이 될 수도 있고 노래를 부르는 것일 수도 있어요. 올바른 방법으로 감정을 토해내고 비우도록 합니다. 과식증은 삶에 대한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고 오는 것이기도 하기 때문에 감정적인 문제도 큽니다.6. 나에게 상처를 주는 것을 피하세요.여기서 말하는 것은 나를 비참하게 만드는, 나의 존재를 파괴하는 것입니다. 피로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으로, 자신의 존재 자체를 병들게 하는 것으로부터 멀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게 사람일 수도 있고 물건일 수도 있고 술일 수도 있고 직업일 수도 있어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면 ‘5번’은 반드시 실천해야 합니다.7. 이온음료 마시자.기본적으로 물을 많이 마셔야 하는데요. 물과 함께 이온음료를 마시면 좋습니다. 이온음료만 먹지 말고 꼭 물도 같이 마셔야 해요. 이온음료에는 당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과식증 예방에 생각보다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실천하고 있는 방법인데 효과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