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선미술관 20. 국립중앙박물관, 한국의 고서화, 그림논제

한국의 고서화를 찾아 마음에 드는 작품으로 그림 논제를 만들었다. 예술교육심화과정(대표 임지연) 수업의 세 번째 과제다.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_큐레이터 추천 소장품과 여러 권의 책을 참조하였다. https://www.museum.go.kr/site/main/relic/recommend/list

큐레이터 추천 소장품 국립중앙박물관 큐레이터 추천 소장품 www.museu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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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고서화를 감상하고 8편의 작품과 함께 그림 논제를 만들었다. 책장에 꽂혀 있는 고서화 관련 책들을 꺼내 찬찬히 그림을 보고 국립중앙박물관 아카이브를 열어 그림을 하나하나 보았다. 어쩐지 칙칙하고 어둡고, 밋밋하고, 나이 들어 보이던 고서화를, 거의 처음으로, 아주 천으로서 많은 작품을 찬찬히 보았다. 그 산이 산 같고 인물이 다 그 인물 같았던 작품으로 보였고, 잘 안 본 부분이 자세히 보니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었다.

한국의 고서화를 감상하고 8편의 작품과 함께 그림 논제를 만들었다. 책장에 꽂혀 있는 고서화 관련 책들을 꺼내 찬찬히 그림을 보고 국립중앙박물관 아카이브를 열어 그림을 하나하나 보았다. 어쩐지 칙칙하고 어둡고, 밋밋하고, 나이 들어 보이던 고서화를, 거의 처음으로, 아주 천으로서 많은 작품을 찬찬히 보았다. 그 산이 산 같고 인물이 다 그 인물 같았던 작품으로 보였고, 잘 안 본 부분이 자세히 보니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었다.윤·두 서는 무뚝뚝하게 나를 바라보고 있다.나는 나다, 나는 이런 사람이다.왠지 외롭고 슬픈 기분이 전달되어 와도 고집을 부리고 힘차게 살아가는 한 존재가 보인다.그 분이 들어 보자.당신은 누구?저요?음, 저는 눈빛이 빛나고 싶어 사람입니다.지금 그렇습니다.깊게 보고 싶습니다.예전에는 두리번거리지 말고 이것 저것 봤다면 지금은 자연스럽게 보이는 것을 살펴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재밌거든요.볼 재미와 감동을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이렇게 소개하고 보자.박연 포구를 보면 시원한 명료한 소리가 들린다.폭포 아래 서고 있는 작은 크기의 선비들이 얘기하는 장면에도 웃음이 나온다.내 안에 이 쏟아지는 소리, 밝은 가볍게 살라며 응원한 힘찬 목소리이다.단발령에서 바라본 금강산은 하루에도 몇번이나 떠오르는 작품이다.우선은 그 금색의 땅이 아름답다.지금 밟고 있는 산과 바라보는 산을 반짝이는 금빛이 꽉 껴안고 있다.오른쪽 산 중턱에 발을 딛고 있는 산들은 내가 올랐다 땅이다.완만한 산이 아름답다.바라보는 하얗고 노란 색처럼 분홍색도 조금 띠고 있는 눈부신 산들이 아름다운 가치로 보인다.아름다운 살아가는 존재에도 보인다.이처럼 뚜벅뚜벅 우리는 산을 오르고 바라보며 주변을 둘러보게 살아가다.인생이 아름답다고 느낀다.깨끗한 산의 아름다운 선을 보면서 나의 발자취도 품세도 그 선을 닮고 싶다.10폭 병풍은 거실 하나의 집의 책장을 연상시킨다.왼쪽에서 3번째의 마스터 플랜에 미술 음악 관련 책이 보인다.한권 한권이 언제든지” 차라도 마십시오”라고 해서 천천히 기다리고 있다.제 책장에 앉은 친구이다.지난해 들어온<러시아 그림 이야기>와 이번 주 가끔 대화를 나눴다.5차례 만나면서 매번 다음 날의 만남을 기대했다.이런 친구가 책장에서 저를 기다린다.나는 그런 친구가 정말 좋아한다.목동의 배를 내고 발을 안쪽으로 구부리고 자는 모습이 안심할 수 있다.호기일 수 있다.돌보는 소는 목동이 잘 돌보고 친구가 되어 주던고, 뚱뚱하고 눈매가 살아 있다.눈꼬리도 예쁘네.한편 일찍 풀을 먹으러 가고 싶어서 목동의 휴식이 마음에 들지 않는 하나 기다리고 있다.바람에 날리는 나뭇잎을 보면 시원한 바람 속에서 천천히 쉬고 있는 나무 동굴이 정말 편하다.느긋하게 쉴 수 있는 목동에 따라가고 싶다.#고서화#국립 중앙 박물관#큐레이터 추천_소장품#단발령에서_ 바라보았다_금강산#인생의_쉼터가 이곳에 되려면 옛날 그림_한_숟가락#예술 교육 심화 과정#임·지영#아트 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