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날씨 20도 복장: 쌀쌀할때 롱 니트 원피스 옷 코디

이번 주 날씨 20도 복장:

쌀쌀해지는 계절 = 롱 니트 원피스 옷 코디하기 좋은 시즌이다. 너무 하늘하늘한 니트류가 좋아서 진짜~가을의 시작과 함께 겨울내 입을수 있는 나의 데일리 아이템이다. 무엇보다 재치 있는 조합이 예쁘고 따뜻해서 fw 시즌의 꽃이라 할 수 있다.

추석이 지나고 쌀쌀한 가을이 온 듯하다. 창문을 열어두면 시원스럽게 창문을 닫게 되고 따뜻한 실내복을 준비하게 되는 20도, 21도, 22도 정도의 날씨.에어컨도 정리하고 하복도 정리해야 하는 기온이다. 새벽에는 춥고 두꺼운 솜이불을 덮고 자야 하는 그런 온도의 계절.

이번 주 날씨는 바람이 세고 일교차도 크다고 해서 롱 니트 원피스를 꺼내 스팀해 입었는데 늦은 저녁에는 그래도 추웠다. 더운 느낌이 전혀 없고 얇은 니트 옷을 입을 수 있어 좋은 요즘이다. 땀이 날 때 가장 입고 싶지 않은 옷이 털니트 아닌가? 조금이라도 끈적끈적한 털이 몸에 배거나 하면 서투르기 때문에 보온성이 필요한 20도 복장 코디에 적합하다.

그래서 이번 주 날씨 20도 복장으로 스타일링을 자주 할 거야. 20도에서 23도 구간은 짧기 때문에 단독으로 니트 원피스를 코디할 수 있는 시기도 짧다. 여기서 19도 18도 조금 기온이 떨어지면 아우터가 필요한 기온이기 때문이다.

오늘 착용한 롱 니트 원피스는 전체적으로 니트 재질이 아닌 상의가 니트에 하의는 나일론과 폴리 소재의 풍성한 스커트 라인을 선사하는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의 옷이다. 투피스 느낌의 원피스 같은. brandis 아테네 사브루노

20도에 적합한 까슬까슬한 느낌을 주는 모 소재의 상의와 두꺼운 스커트 소재로 찬바람을 막을 수 있는 가을에 착용하기 좋은 두께의 옷이다. 단독으로 입었을 때가 가장 예뻐서 간절기 시즌에 추천하고 싶다.

길지 않은 기장의 풍성한 스커트가 로맨틱하고 러블리하며, 9부 소매 디자인이 더해져 여성스러움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여성스럽고 우아한 실루엣을 선사해 착용시 편안한 옷이기도 하다. 클래식한 블랙 드레스라 스커트 디자인이 풍성하지만 과해 보이지 않아 데일리 웨어로도 적합하다.

Q. 블랙 니트 원피스에 어울리는 신발?처음에는 올블랙 패션으로 검은색 구두를 신을까? 생각했는데 그러면 되게 새까맣고 답답해 보이는 ㅎㅎ 신발을 크림색 슬링백으로 스타일링 해주니 무겁지 않은 룩이 완성된 것 같아서 마음에 든다. 블랙원피스+블랙슈즈=No brand is DKNYQ. 가방은요?가방도 화이트로 할까? 고민 끝에 같은 컬러의 블랙백으로 코디하자 튀지 않은 채 무난한 무드의 클래식한 여성 패션이 완성됐다. brand is 샤넬플랩백 미니기본 블랙백도 예쁘지만 화이트백도 블랙옷과 너무 잘 어울린다.기본 블랙백도 예쁘지만 화이트백도 블랙옷과 너무 잘 어울린다.그리고 이번 주 복장 코디를 할 때는 실내 복장에 더 보온성에 신경 써야 한다. 대형 백화점, 아울렛 등은 아직 차가운 에어컨 바람이 나와 야외보다 따뜻한 모습이 맞다. 얼마 전 아이가 아파서 소아과에 갔는데 에어컨 바람 덕분에 덜덜 떨면서 대기했던 기억이 난다. 실내가 더 춥다는거 꼭 기억해둬~쌀쌀해지는 지금, 니트를 입기 좋은 계절의 시작이다https://www.youtube.com/shorts/7jrlJPtt2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