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미소녀 수집형 RPG를 하면 바로 떠오르는 게임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소녀 X 헌터입니다. 역사, 신화 등에서 한 번쯤은 들어본 인물이 모처럼 등장하고, 어느 날 갑자기 등장한 용을 상대로 전투를 벌이는 흥미로운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 모바일 게임 순위가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게임이 라이트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응? 이 게임 청소년 이용 불가 아닌가요?’ 이런 생각이 들 거예요. 맞아요 하지만 많은 인기를 얻었고 라이트한 버전도 출시한다고 합니다. 위 이미지는 서론에서 제가 말한 캐릭터들의 모습입니다. 전투에서는 SD 느낌으로 귀여운 전투를 볼 수 있습니다.
전투는 전략적인 플레이를 많이 요구하는데요. 서로의 궁합을 고려해 피해 증폭과 감소를 노릴 수 있으며, 같은 속성을 배치하면 시너지 효과를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캐릭터마다 고유 능력도 중요합니다. 아레스는 전쟁의 신의 엄청난 공격수로 여겨지는데 이곳에서는 강철 갑옷과 큰 방패로 아군을 보호하는 유조선 포지션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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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의 아이콘인 모르가나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물속성의 그녀는 적 전체를 공격할 뿐만 아니라 아군 전체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엄청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이펙트도 화려해서 저는 처음 시작할 때 꼭 뽑는 줄 알았는데요. 사실 성능도 좋다는 사실.
라이트업되어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주는 부분은 없어 보입니다. 이걸로 모바일 게임 순위가 올라가고 있는 것 같은데요. 다만 캐릭터 외형이 소프트해진 것 외에는 조합, 전략은 그대로이므로 시작 전 공식 카페에서 천상계의 조합과 성능이 뛰어난 캐릭터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빛과 어둠속성 중 하나라도 나오면 시작해도 좋을 것 같은데, 그 중 대교&소녀, 리처드, 사마의, 단테는 모든 콘텐츠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이고 유일하게 물속성 헬레네도 콘텐츠가 거의 사용되기 때문에 반드시 가지고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는 사전예약을 진행중이니 참석해서 보상을 확보해두는게 우선이겠죠. 카카오 사전예약을 하시면 SSR 다빈치, SSR 파타와 골드&수 약 24시간 2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방치형 요소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자원을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은 놓치지 말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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