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 제주지점 아반떼 AD 천영 카시트 사이벡스 렌탈 리뷰

안녕하세요 국내여행 블로거 흑각태입니다.지난 증평여행 포스팅에 이어 이번에는 6월에 다녀온 제주여행 시리즈입니다.사실 제주도는 고등학교 때 수학여행을 가서 해외여행 위주로 다니다 보니까 갈 일이 없었는데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해외를 못 갔고 아이가 있다는 점을 고려해서 제주를 가봤어요 제주도를 가면서 고려할 게 항공기, 숙박, 렌터카가 있을 텐데요.항공기는 모두 예약하는 방법을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제주도 여행 사전 준비 포스팅의 일환으로 렌터카 예약, 대여 이용 후기만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SK렌터카 제주지점 예약후기

렌터카 업체는 로컬 렌터카 업체와 SK렌터카, AJ렌터카 등이 있는데요.아무래도 SK렌터카가 가장 네임밸류가 있습니다.근데 가격이 비싸서 고민했는데 SKT 할인으로 조금 저렴하게 할 수 있거든요 사실 회사랑 제휴되어 있어서 조회해봤는데 오히려 SKT 할인이 더 저렴해서 렌터카는 그걸로 진행!

위 사진에서 보시는것처럼 제주지점은 SKT멤버십으로 비수기 40~75% 성수기 10~60% 할인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6월 황금연휴에 아반떼 AD를 29.1만원에 4박 5일간 대여할 수 있었어요!운전 경력은 충분하지만 여행지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것이 제 신조이기 때문에 아반떼AD에 기본 면책보험 7만원을 포함해 총 36.1만원으로 대여 완료!기본 면책은 완전 자차와는 다르지만, 기본적인 사고에 대해 본인 부담금으로 충당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것으로 했습니다!제주도에는 아무래도 새로 운전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보니 제가 실수를 하지 않아도 사고가 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외에 추가로 고려해야 할 사항이 아이가 있어서 카시트를 고민해야 했는데요.카시트는 별도로 업체를 컨택/확인하는 방법도 있지만, 일단 제주도 렌터카 업체는 각각 카시트 제휴업체를 보유하고 있고, 해당 업체(청연 카시트)에서 대여할 경우 대여할 차량에 바로 탈착을 제공하거든요.(상당히 편리하여 대여/반납 시 경유지 감소효과) SK렌터카의 경우에도 청연카시트라는 업체와 제휴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SK렌터카 홈페이지에서 해당 업체 링크로 접속하셔서 카시트 비용을 확인해주세요.

천영 유아 카시트 제주도 유모차 대여, 카시트 대여, AJ렌터카/빌리카 고객 전용. 전제품 스팀살균크리닝 cybabycar.com

저는 예전에 순성이 카시트를 사용했는데 싸이벡스 제로나 플러스를 빌릴 수 있어서 4박 5일에 5만원에 싸이벡스 제로나 플러스(ISOFIX)를 대여했습니다.청연카시트에서는 따로 문자가 오지만 사장님 계좌로 입금하면 청연카시트 사이벡스 대여 예약 완료!!!

이렇게 총 42만원에 렌트카 완료일도 좋은 연휴 때 여행을 가니까 생각보다 가격이 많이 비싼 감은 있었어요 딱히 대안이 없어서 최적이라고 생각했어요!※위 사진의 렌탈비용은 블로그용으로 나중에 찍으면 숫자가 다르네요(´;ω;`)

SK렌터카 제주지점 렌탈후기(아반떼AD, 천영카시트-사이벡스)

준비를 모두 마치고 드디어 제주도 도착! 제주공항 입국장에서 맞이하는 제주여행의 시작 시그니처.. Hello JEJU!요 앞에서 인증샷 하나 남기고 입국장을 나가볼게요.짜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제주공항은 오랜만이지만 ‘렌터카’라고 써있는 표지판을 따라 열심히 따라가면 됩니다.가족들이 다 가기엔 귀찮고 귀찮아서 제가 혼자 가서 차를 렌트해오도록 할게요.

쭉~ SK길을 따라가면 실시간렌터카 도착안내라는 디스플레이가 있는데, 이 디스플레이에서 각 셔틀이 언제 오는지 볼 수 있습니다SK렌터카는 맨 끝에 위치하고 있어서 셔틀버스 타는 곳 중 가장 멉니다.자주 움직이지 않는다면 공항에서 렌터카 셔틀을 타는 데 10분 정도는 걸린다고 계산하고 움직이는 것이 편합니다.

SK렌터카 제주지점 셔틀버스 발견 이곳에 탑승해 있으면 10~20분 단위로 셔틀버스가 SK렌터카 제주지점으로 데려갑니다.스누피 가든을 예쁘게 다져놔서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내부 좌석에 앉으면 렌터카 반납 출발 시 필요한 기본적인 정보가 있으므로 한 번 읽어 보면 바로 도착합니다.

거리상으로는 5~1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을 것 같고, 하차장에서 내리면 바로 차가 셋업되어 있는데, 미리 카톡으로 받은 차 번호를 찾아서 탑승하면 바로 렌트 종료……(렌터카 빌리기가 이렇게 쉬워도 돼?)완전 면책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단 아반떼 AD의 상태를 한번 스캔 합니다.사진을 많이 찍어 놓고 그에 대해서 직원에게 확인 받는 것도 좋지만 동영상을 제대로 찍어 두면 아무래도 편안합니다.그리고 발견한 상처, 상처에 대해서는 직원에게 분명히 얘기하면 문제 없습니다.아!부분 면책이 되어도 문 손잡이나 단순한 스크래치는 신경 쓰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 그렇다.카시트는 파랑 연기 차일드 시트로 미리 장착하는 거이지만, 이런… 그렇긴 사진을 찍지 않네요… 그렇긴 뭐…개인적으로는 편리했습니다만 너무 노후화된 모델로 언제 사고가 일어났는지 모르는 품질의 싸이 벡스 제로 나프라스챠일도시ー토해서 좀 불만족(싸이 벡스 제품은 맞아요…)어쨌든 한번 스캔하고 계기판을 보세요.기름은 처음에 있던 칸을 체크해 줍니다.나중에 휘발유를 초과하여 넣어 오는 경우는 초과분에 대해 환산하여 돈을 넣어 줍니다.여기에 기름은 편하게 넣으면 될 것 같아요 아, 아반떼 AD 모델은 내비게이션이 인베딩되어 있어서 별도의 내비게이션은 필요하지 않았다는 점..(아, 물론 그래도 T맵이 좋습니다하지만) 어쨌든 제가 한 번 계속 스캔하고 입구에 가면 직원과 함께 차의 컨디션과 유량을 체크하는데, 여기서 자꾸 완전 면책을 판매하려고 하는데, 그래도 운전해본 적이 있다고 생각하면 굳이 불필요…(요거슨이 왔으니 영업적인 관점이라는 점)아반떼 AD를 타고 열심히 돌아다니며 5일 동안 우리의 발이 되어 주었습니다.현재 타고 있는 차종보다는 작지만 옛날에 타던 아반떼 라인이라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그리고 마침 SK렌터카페라는 행사를 제주지점에서 주관하고 있고, 제주도 주요 명소에서 커피나 물품을 주는 행사를 하던 제주 아쿠아플라넷 앞에서 받아서 마셔봤는데 커피의 맛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기분이에요 그래도 제주지점에서 렌트를 했다는 것만으로 이렇게 커피를 주면 좋아요 사실 이벤트를 한다고 했는데 이벤트 가이드는 없이 그냥 커피만 주고 조금은 서운했다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자, 반납일이 돼서 다시 SK렌터카 제주지점으로 이동했습니다 반납장소는 입차한 곳과는 다릅니다, 렌터카 반납지점이 주소지로 되어 있는데요.그 주소지에 들어가서 저런 주차타워에 이동 주차타워 앞에서 온 순서대로 차를 확인하고 무슨 일 있었어요?아니요, 아무 일도 없었어요.”답변을 하면 반납이 완료됩니다.카시트는 그 자리에서 바로 뺐어요반납을 완료한 후 도보로 버스 승강장으로 이동합니다.또 셔틀버스를 타고 가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셔틀 버스 승강장에서 화장실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아, 제주도에서는 일회용 컵을 사용하지 않기 위해 재사용 컵에 커피를 주었습니다(스타벅스)가 이것을 스타벅스에 가져가면 보증금을 환불해 준다고 했지만 들를 일이 없어서 재사용 컵을 가지고 다녔습니다.그런데 운 좋게도 렌터카 셔틀버스 승강장에 회용기를 반납하는 자판기가 있으니 해결! 컵이 두 개였는데 하나에 1,000원이니까 그래도 적은 돈은 아닙니다 뭐, 팁이라면 스타벅스 등에서 재사용 컵을 받으면 가지고 있다가 렌터카를 반납할 때 처리하면 좀 편하다는 의견을 드리겠습니다.아, 제주도에서는 일회용 컵을 사용하지 않기 위해 재사용 컵에 커피를 주었습니다(스타벅스)가 이것을 스타벅스에 가져가면 보증금을 환불해 준다고 했지만 들를 일이 없어서 재사용 컵을 가지고 다녔습니다.그런데 운 좋게도 렌터카 셔틀버스 승강장에 회용기를 반납하는 자판기가 있으니 해결! 컵이 두 개였는데 하나에 1,000원이니까 그래도 적은 돈은 아닙니다 뭐, 팁이라면 스타벅스 등에서 재사용 컵을 받으면 가지고 있다가 렌터카를 반납할 때 처리하면 좀 편하다는 의견을 드리겠습니다.이렇게 셔틀버스 승강장에서 시간표에 맞춰 셔틀을 타면 공항에 슝슝이 이렇게 SK렌터카 예약 대여 반납에 대해 알아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카시트를 제외하고는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아무래도 대형 렌터카 회사이다 보니 시스템화가 잘 되어 있고, 카카오톡으로 알림을 보내는 체계 등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성수기 연휴에 가서 비싼 가격을 했는데 로컬 회사보다 가격이 엄청 비싸지도 않습니다(SKT 할인 반영 기준으로 고민했을 때 기준) 그래서 아마 제주도에 재방문해도 SK렌터카에서 차를 빌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이렇게 셔틀버스 승강장에서 시간표에 맞춰 셔틀을 타면 공항에 슝슝이 이렇게 SK렌터카 예약 대여 반납에 대해 알아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카시트를 제외하고는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아무래도 대형 렌터카 회사이다 보니 시스템화가 잘 되어 있고, 카카오톡으로 알림을 보내는 체계 등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성수기 연휴에 가서 비싼 가격을 했는데 로컬 회사보다 가격이 엄청 비싸지도 않습니다(SKT 할인 반영 기준으로 고민했을 때 기준) 그래서 아마 제주도에 재방문해도 SK렌터카에서 차를 빌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https://www.youtube.com/shorts/_b8AtZhTk58